혜리항공피해1 “안 내리면 감옥행”…혜리도 당한 ‘델타항공 횡포’, 과거 사례 보니 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한 미국 항공사의 횡포를 공개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항공사는 여러 차례 오버부킹으로 논란을 빚은 바 있는 델타항공으로 알려지면서 과거 비슷한 사례도 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달 반 전에 예약하고 좌석까지 미리 지정했는데, 퍼스트 클래스 좌석이 없다고 이코노미로 다운 그레이드됐다”며 “환불도 못 해주고 자리가 마음에 안 들면 다음 비행기 타고 가라는 항공사”라고 밝혔다. 이어 “심지어 두 자리 예약했는데 어떻게 둘 다 다운 그레이드 될 수가 있나?”라며 “너무나 황당한 경험”이라고 억울함을 나타냈다. 이에 델타항공 측은 “사건을 관련 부서에 전달해 조사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델타항공의 ‘오버부킹’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 2023. 9.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