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출현1 "클럽에서 승리 봄"…출소 7개월 만에 또 등장한 목격담 확산 성매매 알선 및 해외 원정도박 등의 혐의,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로 징역형을 살고 지난 2월 출소한 빅뱅의 전 멤버 승리(33·본명 이승현)를 클럽에서 봤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와 진위 여부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11일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승리 아직도 클럽 다니네'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확산되고 있다. 사진에는 이씨로 추정되는 한 남성의 뒷모습이 담겼다. 남성은 야구모자를 쓰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작성자는 이 사람을 이씨라고 지칭했다. 앞서 이씨는 지난 4월 근황이 알려졌다. 이씨는 당시 인도네시아 재계 서열 5위 마야파다 그룹 일가의 딸이자 의료 관련 기업가 그레이스 타히르와 술자리를 가졌다. 이씨는 이 자리에서 밝은 표정으로 소주병을 흔드는 등 묘기를 부리면서 "이건.. 2023. 9.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