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송3 원희룡 국토부 장관 견인차 길막 해명 원장관이 오송지하차도 현장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며 견인차를 막은 것에 대한 해명이 나왔다. 국토부는 "오해로 빚어진 논란" 이라며 해명했다. 원장관의 "짧게하고" 발언은 현장은 기자들에게 한 말이였으며, 현장관계자들이 비켜달라고 한 대상도 장관 자신이 아닌 카메라 기자들이였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원장관은 견인차가 들어와야 한다는 관계자에 말해 "짧게 하고"라고 분명 답을 했었고, 바로 마이크에 "비극적인 사고에 너무 참담한 마음"이라고 말하면서 회견을 시작하다, 관계자가 다시한번 귓뜸을 하며 견인차 길을 피해주었다. 오케이! 귀국해서 인천에서 온것까지 이해하지만 저기서 왜 기자회견을 자처한것인지 모르겠다. 윤정부는 권위적인 것 같다. 머든 해야할 장소와 그렇지 않은 장소를 구분하지 못하는 것 같다. 멀리.. 2023. 7. 18. 4-5명 구하고 돌아왔다가 ...숨진 버스기사, 의인이었다. 폭우로 침수된 청주 오송 지하차도에 고립됐던 버스를 몬 50대 운전기사가 승객들을 구한 뒤 남은 승객을 구하려 버스로 돌아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 졌다. 유족의 동생은 인터뷰에서 " 네 댓명을 먼저 탈출시키고 남아있는 승객을 구하려 버스로 다시 돌아와 창문을 깼다. 형은 최선을 다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동생분은 또 " 형은 대응을 잘했는데도 버스가 그쪽으로 우회한 것이 잘못이라는 말이 나온다" 라며 안타까워 하기도 했다. 의인의 죽음이 안타깝다. 비가 그만왔음 좋겠다. 대한민국 만세 2023. 7. 18. 청주 오송 지하차도 시신 수습 엄청난 폭우로 제방이 무너지면서 침수된 오송에 궁평2지하차도 밤사이 시신 4구가 추가로 수습됐다. 소방 당국 오늘 새벽 1시 반쯤 지하차도 입구 100미터 부근 기둥 옆에서 747 번 시내버스 기사인 5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 뒤이어 50대 1구 , 40대 남성 1구, 20대 여성 1구 등을 추가로 발견해 모두 4명이 추가로 수습되었다. 사고가 난 그제 사망자 1명이 나온데 이어, 수색 과정에서 어제 8명, 오늘 4명이 발견돼 누적 13명으로 늘었다. 분석을 해봐야 겠지만 애통하기 그지없다. 일부 뉴스에는 인재라고 하면서, 제방을 없애고 다리공사를 하면서 미호강 범람이 쉬었다라고 말하는데 조사를 통해서 유가족이 애통하지 않도록 조사 및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 그래도 대한민국 만세 2023. 7.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