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성3 황의조 추가 의혹…“영상통화 중 노출한 女 몰래 녹화” 성관계 영상 불법촬영 혐의를 받는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31·노리치시티)가 또다른 여성과 영상통화를 하다가 노출 모습을 동의 없이 녹화한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추사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해 여성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황의조의 새로운 불법촬영 정황을 확보하고 음란물 저장 및 소지 혐의를 추가 적용 가능한지 법리 검토에 들어갔다고 4일 YTN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피해 여성 중 한 명이 황의조와 영상통화 도중 신체를 노출하자는 요구에 응했다가 몰래 녹화를 당했다. 당시 황의조는 휴대전화 녹화 기능을 활용해 노출 영상을 저장했다. 상대 여성은 피해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가 최근 경찰 조사에서 뒤늦게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황의조의 휴대전화와 노트북에 대한 포렌식 조사를.. 2023. 12. 5. 새벽 흉기들고 여성뒤따라가 돈뺏으려 한 20대 '집행유예' 새벽에 흉기를 들고 홀로 귀가하던 여성을 뒤따라가 돈을 빼앗으려 한 2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제14형사부(재판장 류경진)는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기소된 A(25) 씨에게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31일 밝혔다. 또 2년간의 보호관찰을 받을 것과 8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했다. A 씨는 지난 3월 25일 범행 당일 오전 4시58분쯤 인천시 계양구 한 도로에서 모르는 사이인 B 씨가 홀로 귀가하는 것을 보자마자 뒤따라갔다. 이후 B 씨의 주거지 현관문 앞에서 흉기를 들고 위협해 돈을 빼앗으려 했다가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됐다. A 씨는 B 씨가 현관문 비밀번호를 누르고 출입문을 들어가려 한 순간을 노려 흉기를 들고 돈을 빼앗으려 했다. 하지만 B 씨 비명을 들은 이.. 2023. 8. 1. 여성 폭행, 전직 보디빌더 구속영장 기각 이규훈 인천지법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공동상해 협의를 받고 있는 30대 전직 보디빌더 A씨에 대한 영장실질 심사에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이유는 피의자의 주거, 주거, 가족관계와 증거 수집 현황 등을 고려하여 결정했다고 한다. 도주나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고 판단한다고 했다. 이럴때 마다 사법은 진짜 미친것 같다. 저렇게 블랙박스랑 인터넷 상의 여론이 들끓고 있는데 고작 한다는게 구속수사가아니라 도주나 증거인멸이 우려가 없다고 판단 하는 영장실질심사가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의구심이든다 도주나 증거인멸에 우려가 없다고 한들 저렇게 버젓이 폭행을 자행해서 삼시쎄끼 먹으면서 살고 있는 보디빌더를 그냥 나두는게 잠재적 범죄를 노출시키는 건 아닌지 우려스럽다. 2023. 7.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