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라인 병원서 아나운서1 “아이라인 문신이 이게 뭐야” 병원서 행패부린 아나운서 벌금 시술받은 반영구(半永久) 아이라인 문신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병원에서 욕설하고 간호조무사를 폭행하는 등 행패를 부린 아나운서가 2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1부(재판장 구광현)는 업무방해와 폭행 혐의로 기소된 프리랜서 아나운서 A(33)씨에게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2021년 6월 24일 서울 강남구 한 성형외과에서 받은 아이라인 문신 시술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간호조무사 B씨를 양손으로 밀치고 다리를 발로 차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B씨가 사과하자 A씨는 “죄송하기만 하면 다냐. 지금 당장 어떻게 할 거냐”며 “이게 사람 눈이냐. 대표원장 나오라고 해”라고 소리를 질렀다. 또 병원의 다른 손님들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 2023. 9.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