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봄1 죽어서도 환영못받는 전두환, 파주 안장 반대 12·12 군사 반란을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이 누적 관람객 40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최근 전두환 전 대통령의 유해가 안장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경기도 파주시는 시장이 직접 나서서 "결사 반대"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난 2019년 11월 23일 별세한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유해는 아직까지 안장할 곳을 찾지 못해 ** **** *** 자택에 임시로 안치돼 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은 내란죄로 형이 확정되어 국립묘지에 묻힐 수 없다. 전두환 전 대통령은 생전 회고록에서 "북녘땅이 보이는 전방의 어느 고지에 백골로라도 남아있으면서 기어이 통일의 그날을 맞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런데 최근 그의 유해가 휴전선과 가까운 경기 파주 장산리에 안장될 것으로 알려졌다. 군사적 요충지에 위치한 것이.. 2023.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