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혹평받아1 "블랙핑크, 최악의 여름 공연"…프랑스 일간지 '혹평' 왜? "안무가 너무 교과서적이었고, 멤버 간 소통 부족으로 종종 서로 앞을 지나쳤다" 프랑스 일간지 르파리지앵이 지난 7월 15일 현지 스타디움 공연장인 스타드 드 프랑스(Stade De France)에서 열린 그룹 블랙핑크의 월드 투어 콘서트 '본 핑크(BORN PINK)'의 앙코르 콘서트를 두고 이같이 평가했다. 이는 앞서 해당 공연에 참석한 팬들이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충분히 기대에 부응한 쇼였다", "아주 완벽했다" 등의 반응을 보인 것과 상반된 평가다. 당시 공연장엔 5만5000여명의 관객이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르파리지앵은 "스타드 드 프랑스를 가득 채운 관중이 있다고 해서 그에 걸맞은 공연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한국의 케이팝(K-POP) 열풍을 일으킨 블랙핑크 콘서트를 .. 2023. 9.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