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장관1 돌아온 유인촌, 이번엔…"문화체육부 장관 유력" 유인촌 대통령실 문화체육특별보좌관(문체특보)이 문화체육부 장관이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소폭 개각 단행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방부, 여성가족부 장관이 개각 대상으로 거론되는 상황에서 유인촌 문체특보가 문화체육부 장관으로 유력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유 문체특보는 이명박 정부 시절에도 문체부 장관을 지냈던 만큼 더욱 주목받고 있다. 유 문체특보는 중앙대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고 1974년 MBC 공채 탤런트 6기로 데뷔해 연기자로 활동했다. MBC '전원일기' 등에 출연했고, 이명박 전 대통령을 모티브로 만들어져 1990년부터 1년 동안 방영된 KBS 2TV '야망의 세월'에서 주인공을 맡으면서 이 전 대통령과 인연을 맺었다. 2008년 이명박 정부 .. 2023. 9. 12. 이전 1 다음